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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 스토커] '극과 극, 韓 야구' FA 물가, 日 능가…최저 연봉은 1/4

2019-11-04 0 Dailymotion

갈수록 양극화하는 한국 야구<br /><br />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(FA) 시장이 정점을 찍었다. 12월 1일 현재까지 계약된 금액만 하더라도 약 555억 원 규모. <br /><br />이번 FA시장의 최대어는 누가 뭐라고 해도 롯데 자이언츠의 장원준이다. 장원준은 2014년 3억 2000만 원이었던 연봉이 두산과 계약하면서 4년 84억 원으로 끌어 올렸다. 삼성의 윤성환은 잔류를 통해 4년 80억 원에 성공했다. <br /><br />심지어 표면적인 계약 외에도 플러스 알파설까지 나오면서 그 규모를 종잡을 수조차 없다. <br /><br />반대로 연봉 20억인 선수가 본격화하면서 연봉 1억이 되지 않는 저연봉 선수들과 양극화는 더욱 심화하고 있다. <br /><br />프로야구에는 아직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,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해 연봉 1억 원을 넘지 못하는 선수가 수두룩하다. 퓨처스 리그(2군)로 갈수록 양극화의 골은 더욱 깊어만 진다. <br /><br />'프로' 선수인 만큼 스포츠와 함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소외된 선수도, 일반 직장인도 뒷맛이 개운하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다. <br /><br />그렇다면 갑자기 왜 이렇게 뭉칫돈이 국내 프로야구 FA시장을 넘나드는 것일까? 거품론이 제기되는 FA 시장에 문제점은 없을까?<br /><br />뉴 스토커에서 국내 프로야구 FA 시장을 냉정하게 살펴보았다. <br /><br />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,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, 본격 스포츠 토크쇼, '뉴 스토커'. <br /><br />진행 임종률 기자, 패널 김동욱 기자, 소준일 캐스터<br />연출 박기묵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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